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속 TV 소설 (문단 편집) == 특징 == * 본방송은 NHK종합에서 월~토 오전 8시부터 15분간 방송한다. 시청률은 보통 20% 전후로 예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 수치지만 시간대를 고려하면 꽤 높은 시청률로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원탑이다. 게다가 하루에 총 4번[* BS프리미엄 오전 7시 30분, NHK종합 오후 12시 45분, BS프리미엄 오후 11시.] 편성되고 출근길에 원세그로 시청하는 사람도 많으므로 집계되지 않는 시청률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에서는 [[NHK 월드 프리미엄]]을 통해 월~토 오전 8시, 오후 12시 45분에 시청할 수 있다. * 남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 그리 많지 않다. 연속 TV 소설이 처음 생긴 1960년대에 세작품, 1980년대에 3작품, 1990년대에 두작품만 남성 단독주연 작품이며, 남성 공동주연 작품까지 합하더라도 10작품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2010년대 후반 이후로 만푸쿠와 옐 등이 남성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만들어지며 조금씩 타개되는 중. * 드라마의 히로인을 결정할 때는 오디션으로 결정하는 전통이 있었지만 2006년 전기작품인 <순정반짝>에서 [[미야자키 아오이]]가 작가지명으로 결정되어 그 후 몇 작품이 작가지명으로 선발되었다.[* 2008년 후기작품인 <단단>의 미쿠라 카나와 미쿠라 마나, 2010년 전기작품인 <게게게의 여보>의 [[마츠시타 나오]], 2010년 후기작품인 <햇님>의 [[이노우에 마오]], 2012년 전기작품인 <우메짱 선생>의 [[호리키타 마키]], 2013년 후기작품인 <[[잘 먹었습니다]]>의 [[안(배우)|안]], 2014년 전기작품인 <[[하나코와 앤]]>의 [[요시타카 유리코]], 2017년 전기 방영작품인 <[[병아리(드라마)|병아리]]>의 [[아리무라 카스미]] 등은 작가지명 선발이다.] 오디션으로 발탁된 배우들은 기존의 배우가 아닌 신진 배우들인 경우가 많으며 이 작품을 통해서 이름이 크게 알려져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오디션에서도 당시에 주목받는 배우들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2011년 후기작품인 <카네이션>의 [[오노 마치코]]와 2016년 전기작품인 <[[아빠 언니]]>의 [[타카하타 미츠키]]가 그 예.] 그리하여 경쟁률은 기본이 1000:1이며 치열할때는 3000:1까지 올라간다. 작가지명의 경우, 주인공의 캐릭터에 맞춰서 작가가 지명하며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그 연기자의 연기모습을 토대로 각본을 만든다고 한다. 오디션으로 발탁되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이 주어지고, 작가지명으로 발탁되면 당대 최고의 배우임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히로인으로 발탁된 배우들은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 2018년 전기 작품 이후, 오랜 전통이던 히로인을 오디션으로 결정하는 전통이 매우 옅어졌다.[* 2018년 후기작품 부터 계속 작가지명으로 주인공이 발탁되다가 2년만인 2020년 전기작품 엘에서 히로인을 오디션으로 발탁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 두 작품은 작가지명으로 발탁되었으나 2021년 후기 작품은 컴컴에브리바디의 히로인 3명은 오디션을 진행하여 발탁하겠다고 공표하였다.] 그 대신 검증된 인기연기자들이 주인공을 맡기 시작하는데, 기존의 신인 여성연기자를 발탁하여 띄워주던 역할을 하던 역할을 하기보다 검증된 연기자를 발탁하여, 작품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20대 여성에 국한되었던 주인공의 폭을 넓혀서 다양한 이야기를 드라마에 녹여내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 공간적 배경 또한 각 작품별로 도도부현을 균일하게 돌아가면서 제작하는데, 도쿄방송국에서 제작하는 전기작품은 관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일본지역, 오사카방송국에서 제작하는 후기작품은 관서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서일본지역이 무대가 될 때가 많다. 2009년 전기작품인 <츠바사>가 [[사이타마]]현을 무대로 하며 모든 도도부현을 무대로 하였다. 또한 1990년 전기 작품인 <늠름히> 부터는 외국의 배경이 되는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는 유명 작가의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대부분이었으나 197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작품이 대세를 이룬다. 하지만 2010년대 부터는 오리지널 스토리 작품보다 한 실존인물의 인생을 모델로 하여 각색한 작품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 [[1961년]]부터 [[1975년]] 후기 작품까지는 전체분량이 남아있는 작품이 없으며 전체가 손실되거나 몇 회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당시 녹화테이프가 비싸서 작품을 녹화한 테이프를 다른 방송에서 재사용했기 때문이다. 초기 작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대본이나 사진자료, 신문기사등으로 내용을 파악해야한다. [[1976년]] 전기작품 부터는 전체분량이 남아있다. * 연속 TV 소설의 히로인을 맡으며 크게 부각되어 유명하게 된 배우로는 [[스즈키 쿄카]](1991년<너의 이름은>), [[마츠시마 나나코]](1996년 전기<해바라기>), [[다케우치 유코]](1999년 전기<아스카>), [[쿠니나카 료코]](2001년 전기<츄라상>), [[이시하라 사토미]](2003년 후기<[[테루테루 가족]]>), 칸지야 시호리(2007년 후기<치리토테친>), [[에이쿠라 나나]](2008년 전기<히토미>), [[쿠라시나 카나]](2009년 후기<웰 카메>), [[츠치야 타오]](2015년 전기<[[마레(드라마)|마레]]>), [[하루(배우)|하루]](2015년 후기<[[아침이 온다(연속 TV 소설)|아침이 온다]]>) 등이 있다. *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연속 TV 소설'의 포맷을 따서 '''TV소설 시리즈'''를 방영했다.[* 한편 위상을 고려하면 '연속 TV 소설'과 견줄 수 있는 건 '''[[KBS 2TV 주말 드라마]]'''이다. KBS 2TV 주말 드라마는 예전부터 쭉 현대극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어서, 시대극 위주인 연속 TV 소설과 차이가 있기는 하나, 각 공영방송사에서 주력하고 있는 네임드 시리즈인데다가 스타로 올라서기 직전의 (여자) 연예인을 번번이 스타덤에 올려놓는 등용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흡사하다. 최근 5년{{{-1 (2016년~2021년)}}} 사이에 각 방송사 시리즈에서 스타덤에 올린 배우를 들자면, [[타카하타 미츠키]], [[나가노 메이]], [[히로세 스즈]] {{{-1 (연속 TV 소설)}}} vs. [[신혜선]], [[서은수(배우)|서은수]], [[이초희]] {{{-1 (KBS 2TV 주말 드라마)}}}를 들 수 있다.] 1987년도의 TV소설은 근현대에 발표된 소설을 각색한 형식으로 방영하는 드라마였지만[* 사실 초기 MBC [[미니시리즈]]도 인기 소설책을 드라마로 극화한 작품이 대부분이었다.] 1년도 못가서 폐지되었고,[* 다만 소재와는 다르게 형식면에서 일본 TV소설 시리즈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았다 할수있다. 회당 20분 방송같은 부분이 대표적이다.] 1995년에 TV소설이 다시 부활한 뒤로는 NHK의 포맷을 따와서 방송했는데 모든 작품이 한국전쟁 이후에서부터 1970년대까지의 시간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다, 첫 부활당시에는 2TV에서 방송했고 1996년부터 2009년까지 KBS 1TV 아침시간대에 방송되었지만 2009년에 제작비 절감을 명목으로 TV소설이 폐지되었고 2011년부터 KBS 2TV에서 다시 부활했으나 2018년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시청률은 의외로 꾸준히 보는 시청자들이 있어 10% 초반대를 유지했다. 또한 시대상만 과거일뿐 대다수의 드라마가 현대극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막장 드라마의 래퍼토리를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을 보여 그런면에서 차이점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 [[2007년]] 후기에 방송된 <치리토테친> 이후의 작품은 작품이 끝나면 드라마의 조연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스핀오프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 [[NHK 대하드라마]]의 오프닝 음악은 거의 대부분 클래식풍의 웅장한 음악인 반면, 연속 TV 소설의 오프닝 음악은 여러장르를 이용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는 주로 가사가 없는 경음악이 대부분이었으나 90년대부터 가사가 있는 주제가들이 선택되기 시작하였고 2010년대에는 방영된 14작품 중(현재) 2010년 후기 작품인 <철판>, 2011년 전기 작품인 <햇님>, 2013년 전기 작품인 <[[아마짱]]> 등 3작품을 제외한 작품이 가수가 노래를 부른 주제가가 이용되고 있다. 또한 주제가는 일본에서의 연속 TV소설의 위상과 같이 상당히 유명한 가수들이 부르는 경우가 많아 곡 자체가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2004년 후기 작품 <와카바>에서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2008년 후기 작품 <단단>에서는 타케우치 마리야, 2010년 전기 작품 <게게게의 여보>에서는 [[이키모노가카리]], 2012년 전기 작품 <우메짱 선생>에서는 [[SMAP]], 2014년 전기 작품 <[[하나코와 앤]]>에서는 Ayaka, 2015년 후기 작품 <[[아침이 온다(연속 TV 소설)|아침이 온다]]>에서는 [[AKB48]], 2016년 전기 작품 <[[아빠 언니]]>에서는 [[우타다 히카루]], 2016년 후기 작품 <[[벳핀상]]>에서는 [[Mr.Children]]이 부른 곡이 주제가로 쓰였다.] 경음악이 쓰인 경우에도 상당히 공을 들이는데, 당대의 유명한 음악가들이 작곡을 하거나 연주한 음악을 사용하여 음악이 유명해 지는 경우가 많다.[* 배우이자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마츠시타 나오는 2007년 후기 작품인 <치리토테친>의 주제곡을 연주하였고 그 이후, 2010년 전기 작품인 <게게게의 여보>의 주연배우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5년 전기 작품 <[[마레(드라마)|마레]]>에서는 기존의 주제곡에서 벗어나 합창곡을 주제가로 쓰면서 주제가의 장르가 더 넓어지기도 하였다. * 연말연시에는 방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연말연시의 범위가 매해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연말연시가 끝난 이후의 재개되는 방영분은 한 주의 에피소드가 2회나 3회분 정도만 방영되고 마는 경우가 있다. * 2023년 현재 14시 45분부터 15시까지 NHK G를 통해 구작을 방영해준다. 현재 방영작은 히라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